[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안녕하세요. 비보스 입니다.
차가운 공기가 코끝에 다가오는 걸보니 라떼가 생각나는 가을이 찾아와 봅니다. :)
여러분들은 커피를 즐겨 드시나요? 저는 하루에 2잔 정도는 마시는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바리스타 분들이 만들어주시는 커피도 좋아하지만, 요즘에는 아무래도 외출이 꺼려져서, 집에서 많이 마시는 편이예요.
보통 드립으로도 먹고, 귀찮을 때는 인스턴트 커피를 물에 타 먹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삶의 질이 확! 높아진 계기가 있는데요. 바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커피 머신들이 있는데요.
문의해보니, 커피 맛은 캡슐커피를 이용해서 모두 똑같다고 합니다.
디자인이 다양해서 주방 인테리어에 맞는 제품을 찾기 좋아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커피머신은 "라티시마 원"이예요. :)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까지 먹을 수 있어요...
정말 사용하면서 '세상이 정말 좋아졌구나...' 하고 생각한답니다.
캡슐이 에스프레소로 추출이 가능하다보니까, 바리스타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서 카페모카, 바닐라 라떼 같은 것도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30가지 정도의 캡슐들이 각각 특징들이 있어서 질리지도 않구요.
원래는 항상 인터넷 주문으로만 이용했었는데, 대전에 드디어! 마침내! "네스프레소 매장"이 생겼습니다.
바로 갤러리아 타임월드 지하1층에 생겼어요!
서울에서 보던 매장보다 작아서, '체험이나 이벤트 매장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직원분께서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쨌든 새로나온 한정판(?) 캡슐들도 시음할 기회도 얻을 수도 있었고, 이것 저것 구경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커피 머신이랑 커피캡슐만 파는 줄 알았는데 커피잔, 쿠키, 텀블러도 있더라고요.
구경하는데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여기는 캡슐들이 보관되어 있는 곳이예요.
직원분들께 주문하니까, 여기서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캡슐들이 참 예쁘게 생겼어요. 벽 한쪽이 무슨 예술작품같네요.
커피캡슐은 일회용이지만, 네스프레소 자체에서 하고 있는 재활용 캠페인이 있어서, 사용한 것들 모아서 가져다 주면 환경 보호를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요즘은 기업의 환경에 대한 책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
여기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예요.
새로나온 커피들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라고 해요. :)
그런데 아무래도 커피를 무료로 주니까, 사람들이 막 몰리더라고요...
저는 조용히 구경하고 싶었는데, 몇몇 사람들은 '커피나 한잔 마시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오는 것 같아서 보기에 조금 그랬어요.
그래도 직원분들은 친절하게 한잔, 한잔 다 주시더라고요...
마지막 사진은 배우 "조지 클루니"입니다.
제가 네스프레소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TV에서 조지 클루니가 "What else?"라고 하는 광고가 생각나네요.
영화 "오션스 일레븐"에서도 나오지만, 정말 멋있는 배우인 것 같아요.
세상에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많지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가장 편리하고 빠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시간과 돈도 절약할 수 있고, 진한 커피,연한 커피, 달콤한 커피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모두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는 다양한 네스프레소의 커피에 대해서도 리뷰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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